- 3
월
24
일
‘
세계 결핵의 날
’
내원고객 대상 결핵 바로알기 건강캠페인 실시
-
내원고객 대상
‘
결핵 바로알기 리플렛을 배부하고
잠복결핵 관리방법 등을 교육
□
한국건강관리협회울산광역시지부
(
원장 심도진
,
건협울산
)
는
3
월
24
일
‘
세계 결핵의 날
’
을 맞아 내원고객을 대상으로 결핵바로알기 건강
캠페인을 실시하였다
.
□
결핵은
19
세기에
‘
백색 페스트
’
로 불릴 만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생명을 앗아간
2
급 감염병으로
, ‘
잊혀진 질병
’
또는
‘
과거의 질병
’
으로 불리지만 우리나라는
OECD
국가 중 결핵 발병률
1
위를 차지하고 있
다
.
□
결핵의 주요 증상은 기침이 가장 흔하고 가래
,
혈담
,
발열등이 동반되므로 감기나 다른 폐질환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
.
특히 결핵균에 감염되어 있으나 균이 외부로 배출되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전파 되지 않고 증상이 없는 것을 잠복결핵이라고 하는데
,
잠복결핵 감염자의 약
10%
정도는 활동성 결핵으로 발병하게 되며
, 90%
는 단순히 감염 상태를 유지하다가
,
면역력이 급격하게 약화되면 결핵이 발병할 수 있다
.
□
건협울산에서는 내원고객을 대상으로
‘
결핵 바로알기 리플렛을 배부하고
건강생활실천 상담을 통해 결핵 자가진단
,
기침 예절
,
잠복결핵 관리방법 등을 교육하였다.
□
코로나
19
가 장기화되면서 검진기관의 내원이 망설여질 수 있지만 결핵은 호흡기를 통해 불특정 다수에서 전염되기 때문에
2
주 이상 기침이 계속되거나 가래가 지속되는 경우 병의원에서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하며 증상 별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
.
문의
)
한국건강관리협회울산광역시지부
052)241-20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