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월 10 일 ‘세계 콩팥의 날’ 맞아 만성콩팥병 자가진단 및 예방법 안내
한국건강관리협회건강증진의원(울산)(원장 심도진, 이하 건협울산)는 3월 10일 ‘세계 콩팥의 날’을 맞아 내원하신 고객을 대상으로 만성콩팥병 자가진단 및 예방법을 안내하였다.
콩팥은 사람의 주먹만한 크기로 아랫배 복막 안 좌우에 각각 하나씩 위치하고 있으며 노폐물을 여과하여 소변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하는 중요한 장기 중 하나이다. 질환이 발생하더라도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어 인지가 어려울 뿐 아니라 치료 시기를 놓치면 투석이나 이식을 해야 할 수도 있다.
'세계 콩팥의 날'은 콩팥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, 다양한 콩팥질환과 만성콩팥병의 합병증을 막는 것을 목적으로 세계신장학회(ISN)와 국제신장재단연맹(IFKF)을 주축으로 시작되었다. 2006년 ‘당신의 콩팥은 안녕하십니까?’를 주제로 처음 시작된 세계 콩팥의 날은 매년 3월 둘째 주 목요일을 기념일로 정해 해마다 전 세계 50여개국이 참여하고 있다.
건협울산은 내원고객을 대상으로 만성콩팥병 자가진단테스트를 실시하고,예방 방법 안내, 식이요법 상담 등 건강캠페인을 실시하였다. 관련 질환에 대한 자세한 상담, 검사 및 예방법은 대한신장학회의 유튜브, 홈페이지를 참고 하면 된다.
문의) 한국건강관리협회건강증진의원(울산) 052)241-2000